'라디오스타' 심소영, 美 명문대 17세에 입학…힐러리 클린턴과 동문

입력 : 2017-02-21 14: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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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 MBC 라디오스타 제공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서 신부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모델 심소영이 이번엔 '라디오스타'를 찾아 '엄친딸'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편성, 서경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 등이 출연한다.
 
심소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자 하버드'로 불리는 '웰즐리 대학교'에 17세의 나이로 입학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웰즐리 대학교'는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자 미국 동부 7대 명문이다.
 
그런가하면 어릴 적부터 연마했다는 '좌뇌-우뇌 두뇌 훈련법'도 소개했다. 그는 단순하지만 따라하기 어려운 반복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켰다.
 
심소영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는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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