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파격적인 밀리터리룩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여자친구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의 개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교복을 통해 나타냈던 청순하고 상큼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성숙한 느낌의 밀리터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자친구는 앞서 공개한 '나이트' 버전 티저 사진에서도 세련되고 독특한 제복 스타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핑거팁'은 디스코 장르에 록 사운드를 가미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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