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조인성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이주연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주연은 영화 '더 킹'속 베드신에 대해 "몽롱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샴페인을 마셨다. 알딸딸한 상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처음에 받은 시나리오는 베드 신 수위가 정말 높았다. 그래서 감독님과 미팅을 하면서 수위를 조절했다. 확실히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심경을 언급했다.
현재 이주연은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통통 튀는 옹주 역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주연은 "배우로 전향 후 첫 번째 드라마인 만큼 긴장됐다"며 "정말 많이 준비했지만 현장에서 100%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아직 드라마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통통 튀는 옹주 역할인 만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다"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한편 이주연은 오늘(2일) 첫 방송된 패션N '팔로우 미8'에 출연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