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데렐라' 러블리즈의 미주가 섹시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3일 방송될 채널A '야식이 빛나는 밤, 싱데렐라'에는 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닭볶음탕'을 두고 애창록 대결을 펼친다.
본격적인 애창곡 대결에 앞서 이루어진 팀 나누기 개인기 대결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개인기를 선보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이 바로 러블리즈의 댄싱 머신 미주의 댄스 퍼모먼스였다.
미주는 개인기로 춤을 준비했다며 무릎보호대를 착용, 음악이 시작되자 장난꾸러기 소녀 같던 모습 대신 유혹적인 눈빛과 함께 역대급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바닥을 휩쓰는 동작도 서슴지 않으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장악한 미주의 섹시댄스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상민은 미주의 섹시댄스를 보자마자 바닥에 쓰러졌고, 이수근은 "섹시댄스의 수준을 넘어서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는 느낌"이라며 극찬을 보냈다. 김희철 역시 "완전 멋있고 섹시한 모습에 코피가 흘렀다"고 말했고, 인피니트의 성규는 놀란 가슴을 부여잡기도.
이외에도 올해 스무 살이 된 러블리즈의 막내 예인 역시 의상을 갈아입고 나와 '아이돌육상대회' 수상 경력에 빛나는 우아한 리듬체조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하는 채널 A'야식이 빛나는 밤, 싱데렐라'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