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4.901% 로 소폭 하락...상도동에서 추성훈,광희와 따뜻한 저녁 성공

입력 : 2017-03-09 08: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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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 줍쇼' 방송캡처

‘한끼줍쇼’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가 4.901%(전국,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인 5.586%에 비해 0.685%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추성훈, 광희가 밥동무로 출연,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집을 찾기 위해 상도동을 방문했다.
 
오프닝은 강호동과 추성훈의 한 판 대결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팔씨름을 펼쳤고 결국 무승부로 끝나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 강호동과 추성훈, 이경규와 광희가 한팀으로 묶여 한 끼 얻어먹기에 도젼했다. 주말이라 사람도 없고 대부분 밥을 먹은 상태에서 네 사람은 비가 내리는 상도동의 거리를 헤맸다.
 
강호동과 추성훈은 ‘한끼줍쇼’의 팬인 한 모녀의 집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야 했던 이경규와 광희는 막판에 가까스로 한끼 얻어 먹기에 성공했다.
 
한편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은 3.879%, MBN ‘사돈끼리’는 2.926%, 채널A ‘천일야사’는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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