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남창희가 외제차를 구입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남창희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희석 선배 권유 때문에 외제차를 사게 됐다"면서 "외제차 할부금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뻔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남희석은 "동기 부여가 돼야 한다"면서 "차 앞에 별을 보면 열심히 일 할 마음이 생긴다"라고 우겼다.
이 같은 말에 남창희는 "집 대출이자 25만원에 차 할부금 130만원 등 지출이 너무 많다"면서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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