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누리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피에스타 차오루가 여성 속옷을 미세먼지 필수템으로 소개했던 이력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차오루는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 홍보차원에서 여성 속옷 브래지어로 입과 코를 가린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미세 먼지 방지 최고의 아이템"이라며 "구하기도 쉬워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당시 '마음의 소리'에서는 방독면 대신 속옷을 입에 착용하고 화재에 대피하는 차오루의 모습이 전파를 탔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