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 제공

배우 이준기가 서울에서 아시아투어 콘서트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12월부터 5개국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Thank you'로 팬들을 만나온 이준기가 오는 4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 지었다. 오는 23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이준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앙코르 콘서트는 내달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곡의 노래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그리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진솔한 장을 만들어온 이준기를 향한 팬들의 기대 역시 크다.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기존 공연에서 호평 받은 무대와 새롭게 꾸미는 프로그램이 합쳐져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지난해 12월에 했던 서울 콘서트보다 규모가 크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즐거운 콘서트를 만들 수 있을지 배우는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고심하고 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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