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는 이달 김신성(사진) 세계일보 기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이사진과 집행부를 출범시켰다. 임기는 2년.
한국영화기자협회(영기협)에는 종합일간지 및 통신사 14개사, 방송사 9, 경제지 9, 스포츠지 6, 인터넷 매체 13 등 총 51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영기협은 매년 '올해의 영화상'도 주관한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를 대상으로 협회에 소속된 50개 언론사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자)를 선정,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회장=김신성(세계일보) ▲부회장=서일호(TV조선) 이인경(일간스포츠) ▲이사=조재영(연합뉴스) 이동훈(MBN) 이종길(아시아경제) 최정아(스포츠월드) 황성운(엑스포츠뉴스) ▲사무국장=권혁기(더팩트) ▲감사=홍정원(부산일보)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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