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앳스타일 제공 |
예은은 최근 MBC every1 '크로스 컨트리'에 출연하고 있는 보형, 강한나, 수란과 함께 앳스타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원더걸스 해체가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서로를 위하고 배려했기 때문에 이뤄진 선택"이라면서 "아쉽기보다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더 기대된다"고 했다.
또 스피카 보형은 자신이 속한 그룹 스피카에 대해 "회사는 정리됐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뭉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크로스컨트리'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음악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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