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맛있는 녀석들' 사이에서도 어색함 하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육회(?) 상쾌 통쾌한 음식! 육회비빔밥' 먹방을 공개한다.
 
뚱MC들은 먹방에 앞서 근황토크를 이어가던 중 "봄 개편 시즌이다. 우리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많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충격적인 소식에 '뚱4'는 독특한 외모관리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을 긴장시킨 새 얼굴은 신동이었다. 그는 아이돌계의 '맛있는 녀석들'로 합류하고 싶다 유청했고, 당장 들어와도 어색함 하나 없는 모습에 MC들은 위협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신동 어택'에 뚱MC들은 초심을 찾기 위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특히 김준현은 다른 MC들에게 "얼굴에 턱선이 있다"며 일침을 가했고 모두가 'TWO턱' 장착으로 살아있는 턱선(?)을 숨겨야 했다는 후문이다.
 
'TWO턱'을 장착한채 달린 육회비빔밥 먹방은 17일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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