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이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첫 방송된 '윤식당'은 수도권 기준 6.7%의 시청률을 올렸다. 특히 오너셰프 윤여정과 주방보조 정유미가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를 시작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기도 했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윤식당'은 배우 정유미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에서는 ‘윤식당’에 참여하게 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모여 식당을 열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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