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출연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월 17일) 5.4%에 비해 1.3%P 오른 수치다.
김지수는 전날 방송에서 솔직하고 꾸밈 없는 일상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9.1%,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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