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가 28일 패션브랜드 행사에 파격적인 패션으로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다.
오초희는 과거 화보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등신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 속 오초희는 수영장 앞에서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외국을 연상시키는 듯한 배경에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초희는 화보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나만의 당신'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보이스'에 임산부 역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사진=오초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