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 잔망 커플.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공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의 '잔망샷'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결림(한결-소림)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우 조이의 케미가 시청 포인트로 꼽히는 가운데 두 배우의 상큼, 발랄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현우 조이는 꽃받침부터 손하트까지 꿀 떨어지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의 인증샷에는 기승전결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현우 조이는 머리를 맞대고 깜찍한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양손으로 볼을 감싸 쥔 깜찍한 조이와 그녀의 어깨에 살포시 한 손을 올린 이현우의 다정한 커플 포즈가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이어 두 사람은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그거너사) 대본을 들고 활짝 미소지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또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허리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 하트를 선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한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한 본팩토리가 제작했다. 3일 밤 11시 5회가 방송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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