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의 워킹맘 패션이 매회 시선을 붙잡고 있다.
 
매회 통쾌함을 선사하며 후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완벽한 아내’ 속 고소영 패션이 완판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1회에서는 심재복(고소영)이 자신의 안방을 멋대로 바꾸어 버린 이은희(조여정) 때문에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완벽한 아내 고소영 워킹맘 패션 완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KBS 미디어 제공

고소영은 조여정의 이어지는 만행에 가족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은희에게 본격적인 사이다 반격을 예고했다. 고소영은 극중 주로 모던하면서 심플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워킹맘 사이에서 스타일링 교과서로 주목 받음과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레이 팬츠와 롱 자켓에 스네이크 텍스처가 돋보이는 패턴 스트랩 가방을 골라 엣지 있는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완벽한 아내 고소영 워킹맘 패션 완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KBS 미디어 제공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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