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시연 "내 나이 18살, 인생 절반인 9년을 연습생으로 보내"

입력 : 2017-04-05 16: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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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시연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데뷔를 위해 투자한 기간을 언급했다.
 
시연은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출연해 "내 나이가 지금 18살"이라면서 "이중 절반인 9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인생의 반을 쏟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소중한 멤버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리스틴은 시연을 비롯해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카일라 등 10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달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 프리스틴'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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