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 투병중이며 10일 수술 받을 예정이다. 포커스뉴스 제공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수술할 예정이다.
 
7일 코엔스타즈 관계자에 따르면 유상무가 지난주 건강검진을 거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오는 10일 수술 받는다.
 
유상무 측근은 본보에 "대장암 3기라고 해도 전이가 안 된 상태이고 수술이 잘 되면 회복이 가능하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귀띔했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혐의로 피소돼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그동안 법적 공방을 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혐의 없음을 받고 '불기소' 처분됐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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