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본격적인 꽃 축제가 열리는 4월의 봄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조하고 자극 받기 쉬운 피부는 컨디션이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보습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이 시기는 급격한 기온 차, 강한 자외선, 미세먼지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야외활동 전후 집중적인 피부케어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외출 전 충분한 보습 필요
피부 보습이 충분하지 않으면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는 외부 요인에 쉽게 자극 받아 재생능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깊게 패이는 원인이 된다. 건조한 봄철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야한다.
XYZ 포뮬러의 세라크라운 메모리 크림은 효과적인 보습 케어를 위한 신개념 3중 슈퍼보습 'CeraCrownTM'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피부 수분장벽을 강화하고 깊숙한 곳까지 촉촉하게 만든다. 특히 120시간의 마라톤 수분력은 건강한 피부를 돕는다.
▲ 유해성분 없는 자외선 차단제 필수
추운 겨울이 지나면 날이 따뜻해지지만 동시에 자외선 수치도 강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평균 자외선지수는 2월에 비해 2배 가량 높다. 또 강한 날은 햇볕을 조금만 쐬도 기미나 색소 질환을 쉽게 볼 수 있다. '꿀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하지만 다수의 제품에는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옥시벤존, 징크옥사이드 등 유해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또 특유의 끈적임과 백탁현상을 꺼려해 아예 바르지 않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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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YZ포뮬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