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꽃놀이 '꿀피부' 위한 팁, #보습#선크림#세안 [라이프갤러리]

입력 : 2017-04-07 20:09:37 수정 : 2017-04-07 2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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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YZ포뮬러 제공

전국에서 본격적인 꽃 축제가 열리는 4월의 봄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조하고 자극 받기 쉬운 피부는 컨디션이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보습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이 시기는 급격한 기온 차, 강한 자외선, 미세먼지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야외활동 전후 집중적인 피부케어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외출 전 충분한 보습 필요
 
피부 보습이 충분하지 않으면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는 외부 요인에 쉽게 자극 받아 재생능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깊게 패이는 원인이 된다. 건조한 봄철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야한다.
 
XYZ 포뮬러의 세라크라운 메모리 크림은 효과적인 보습 케어를 위한 신개념 3중 슈퍼보습 'CeraCrownTM'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피부 수분장벽을 강화하고 깊숙한 곳까지 촉촉하게 만든다. 특히 120시간의 마라톤 수분력은 건강한 피부를 돕는다.
 
▲ 유해성분 없는 자외선 차단제 필수
 
추운 겨울이 지나면 날이 따뜻해지지만 동시에 자외선 수치도 강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평균 자외선지수는 2월에 비해 2배 가량 높다. 또 강한 날은 햇볕을 조금만 쐬도 기미나 색소 질환을 쉽게 볼 수 있다. '꿀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하지만 다수의 제품에는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옥시벤존, 징크옥사이드 등 유해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또 특유의 끈적임과 백탁현상을 꺼려해 아예 바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사진-XYZ포뮬러 제공
 
저자극 테스트를 인증 받은 자외선 차단제인 XYZ포뮬러 스킨 레스큐 선케어는 문제의 유해물질이 없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UV-A, B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백탁 현상 및 끈적임이 없어 자외선 차단제를 꺼리는 남성들이나 아이들도 사용하기 편하다.
 
▲ 미세먼지 해결은 완벽 세안
 
봄의 미세먼지는 매년 기승을 부린다. 특히 매연이나 화학물질, 꽃가루 등이 섞인 미세먼지는 피부에 비상경보를 발령한다. 이 물질들은 입자가 워낙 미세해 모공 속까지 침투할 수 있어 다양한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때문에 외출 후 세안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다. 특히 모공에 침투할 수 있을 정도기 때문에 세심하게 씻어내야한다. 이는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돕는다. 
 
XYZ포뮬러 퓨리파잉 클렌징 제품은 꼼꼼하고 신속한 세안을 도와 미세먼지 뿐 아니라 메이크업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수를 함유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가장 이상적인 약산성 pH의 저자극 클렌징으로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준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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