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대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사전예약을 통해 론칭 몸풀기에 들어간 가운데 사전예약 혜택에도 관심이 모아진고 있다.
 
이 회사는 12일 오전 8시 '리니지M'의 사전예약 기능을 오픈하고,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정식 오픈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 증정을 약속했다.
 
회사 측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5만 아데나(게임머니)'와 '무기마법 주문서 1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가 주어진다.
 
또 이 외에도 추가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1만 아데나'가,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면 '갑옷 마법 주문서 1개'를 받을 수 있다.
 
MMORPG 장르의 '리니지M'은 동명의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해 개발된 엔씨소프트의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넷마블게임즈의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