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오늘(19일) 스탠딩 대선토론 앞두고 노파심 왜?

입력 : 2017-04-19 11:37:41 수정 : 2017-04-19 11:56:0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조국 교수 트위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늘(19일) 밤 10시에 열리는 KBS '5당 대선 후보 TV 토론'을 앞두고 "토론 내용 보다 누가 보조의자에 몇 번, 몇 분 앉았는 지에 초점을 맞추는 보도가 나올 것 같다. 노파심이겠지?"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KBS에서 2차 토론, 보조의자 사용 가능한 스탠딩 토론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늘 밤 10시부터 KBS 1TV에서 120분 동안 생방송되는 이날 토론회는 처음으로 '스탠딩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보 5명이 모두 서서 난상 토론을 펼치며 간이의자가 준비돼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