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시즌 통틀어 가장 살쪘다, 대상 받고 술 너무 먹어"

입력 : 2017-04-23 19:06:0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1박2일 김종민. KBS2 '1박2일' 캡처

김종민이 ‘1박2일’을 시작한 이래 살이 가장 많이 쪘다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23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청산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PD는 김종민을 보자 “살이 많이 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시즌 통틀어 가장 많이 쪘다”고 수긍했다.
  
김종민은 살이 찐 이유에 대해 “지난해 연예대상을 받고 술을 너무 마셨다”며 허탈해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대상 이야기는 그만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김종민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7KG을 빼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