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 라이프컬처 그룹이 경기도 가평군 위치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The Stay Healing Park)' 오픈을 기념해 '힐링 판타지아'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27일 열리는 '힐링 판타지아'는 김주희 전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효린, 김동욱, 린을 비롯해 클래식 앙상블 소노리테, 재즈밴드 포시즌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 외에도 캘리그라피 에코백, 아로마테라피 만들기를 비롯해 판토마임, 풍선아트, 시크릿 마술, 연령별 골프대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DFD 라이프컬처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및 공연신청 인증을 마치면 된다.
한편 경기도 가평군 내 25만 평의 광활한 자연 속에 위치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힐링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커피트리, 부띠끄 펜션, 방갈로, 글램핑 등 테마 별 숙박시설을 비롯해 와일드 가든, 아쿠아(수영장, 스파) 테라피 등의 힐링 공간과 골프, 휘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을 통해 기존의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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