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요즘 만나고 싶은 남자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날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 요즘 진짜 만나고 싶은 남자는 평범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고 답했다.
그는 "돈을 많이 안 벌어도 된다"면서 "나는 그 안에서 다 쓸 수 있다. 한국, 중국 어디든 동양 남자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이날 전 남자친구인 중국 재벌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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