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김태우 딸에게 초콜릿 분수 선물

입력 : 2017-05-07 22:15:1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SBS 방송 캡쳐

토니안이 ‘초콜릿 분수’라는 특별한 선물로 김태우의 딸들을 만족시켰다.

 


토니안은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태우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토니안은 김태우의 첫째 딸 소율이와 둘째 딸 지율이에게 각각 동화책과 옷을 선물했다. 하지만 두 아이는 모두 옷을 원했고 토니안은 난감해했다.

 


토니안은 돌아가면서 입으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본 후 소율이에게 새 선물을 사주겠다고 했지만 한 번 토라진 아이들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토니안은 초콜릿 분수를 깜짝 선물로 줬고, 아이들은 달콤한 초콜릿에 만족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