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제공

사진=엘르 제공

이수혁이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화보를 완성시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수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수혁은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낸 상남자 분위기에서 부터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는 소년의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발리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완성된 화보는 그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수혁은 이번 이번 화보촬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적으로 많은 공을 들였다.
 
완벽한 ‘복근룩’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촬영 내내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했고, 개인 소장품인 주얼리를 직접 챙겨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선보였다.
 
그의 노력 덕분에 린넨 재킷과 스윔 쇼츠, 와이드 팬츠 등의 베이직한 아이템들은 이수혁의 우월한 몸매와 발리의 초자연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었다.
 
그동안 이수혁이 강하게 어필해 왔던 도시남자의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화보를 통해 순수남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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