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최희서 "지하철에서 캐스팅됐어요" [포토]

입력 : 2017-05-25 12:00:55 수정 : 2017-05-25 1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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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박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동주 당시 길거리 캐스팅된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실화' 푯말을 들고 있다. 
 
최희서는 이준익 감독의 전작인 영화 '동주' 캐스팅 담당이 그를 지하철에서 캐스팅, 그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도 출연하게 됐다. 
   
이준익 감독의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명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다. 6월 28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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