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 박민영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삼각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오는 31일 첫 방송.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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