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에 출연중인 배우 오지은이 일상셀카를 공개했다.
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에서 대기타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군용. 봄햇살이 좋아서 찍기 시작하다가 어마어마한 양의 셀카를 획득했습니다. 오랫만에 셀카 대방출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차 안에서 햇살을 받으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자 손여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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