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 '알쓸신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일 첫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서는 MC 유희열, 유시민 작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김영하 작가, 정재승 교수가 첫 여행지 통영으로 떠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통영에서 유명한 다찌집을 찾아 첫 수다를 시작했다. 이들은 통영에 대한 지식을 뽐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네 사람의 남다른 케미와 입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 마디로 정리합니다. 대박(hjr5****)", "지적 대화란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공부도 되고 참 좋았다.(yuri****)", "보는 내내 아빠랑 아빠 친구들 얘기 옆에서 듣는 기분이었음ㅋㅋㅋㅋ(gent****)", "아 넘넘 재밌다. 출연진 조합이 대박이네요~~~(jyna****)", "어떤 느낌이 그려질까 감이 안느껴져서 그냥 유시민 유희열 이름만으로 기다리며봤는데.역쉬 나피디는 다르군요.어쩜 끝날때까지 집중을하고 손뼉을 치며 웃으며 봤네요.요즘 그흔한 수많은 예능이 말그대로 흔한예능여서 채널돌리며 겨우보는데.멋진 예능 탄생이네요(skdh****)"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