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1위, 강동호VS강다니엘…베네핏 10만표의 주인공은?

입력 : 2017-06-03 13:46:59 수정 : 2017-06-03 13:47:0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 '열어줘' 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35명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출된 연습생들의 빈자리로 팀 재조정이 이뤄졌다. '네버' 팀에 속해있던 브랜뉴뮤직 임영민, 큐브 유선호, 크래커 주학년이 '열어줘' 팀에 합류해 무대를 꾸몄다.

당초 높은 등수의 연습생이 다수 포함된 '네버' 팀(김재환, 김종현, 라이관린, 박우진, 옹성우, 이대휘, 황민현)이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장 투표는 달랐다.

'열어줘' 팀(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유선호, 주학년, 임영민, 타카다 켄타)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칼군무로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고 55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콘셉트 평가 1위로 '열어줘' 팀은 베네핏 22만표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게됐다.

또한 1위 팀의 1등은 베네핏 22만표 중 10만표를 가져가게 된다. 1등 후보에 오른 연습생이 강동호와 강다니엘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네버' 팀이 2위, 3위는 '오 리틀 걸' 팀, 4위는 '쇼타임' 팀, 5위는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이 차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