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공장장 김어준이 일주일 휴가 중이어서 이번주 양지열 변호사가 임시 진행을 맡고 있다.
7일 방송된 뉴스공장에서 양 변호사는 유병언 씨의 장녀 유섬나 씨가 정유라 씨의 아들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다는 보도가 오보라고 밝혔다.
양 변호사는 "이들은 같은 비행기를 타는 게 아니다"라며 "한쪽에서는 파리, 한쪽에서는 암스테르담에서 온다"고 말했다.
이어 "들어오는 시각이 비슷해 착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같은 비행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간에 들어오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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