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규현, '조정뱅이' 등극...맥주를 향한 열정

입력 : 2017-06-13 21:58:4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신서유기4 방송 캡쳐

'신서유기4' 규현이 '조쟁뱅이'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으로 떠나기에 앞서 회식으로 뭉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출룩에 앞서 친목을 다지려 모였다. 모두 즐거운 분위기였지만 입대를 앞둔 규현은 그러지 못해 '웃픈'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규현을 본 이수근은 "(규현이) 술을 잘 마신다고 소문 났다"며 "조정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규현은 특유의 표정으로 "내가 왜?"라고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호동도 '조정뱅이'로 몰아갔고, 제작진은 맥주를 향한 조규현의 열정이 담긴 자료 화면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