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0 시즌 2'에서 최종 탈락한 연습생 김사무엘(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이 소감을 전했다.
김사무엘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프로듀스 101 시즌2' 막을 내리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 많은 노고와 수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무엘을 향한 무한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사무엘은 전날 발표된 최종 순위에서 18위에 올라 워너원으로 데뷔를 하지 못하게 됐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