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다 제공

프리미엄 구두 브랜드 소다가 신제품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을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한 ‘블랙 에디션’은 이태리 현지에서 헨드메이드로 생산하였으며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감성과 퀄리티를 누릴 수 있는 라인이다.
 
또한 빈티지하면서도 감도 높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태리 천연 가죽과 이태리 홍창을 사용하여 한층 멋스럽고 고급스러우며, 5mm의 전체 라텍스 쿠션 인솔, 전체 카우 통 내피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소다 구두의 ‘블랙 에디션’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빈티지 감성이 더해진 스트레이트 팁 구두, 화려한 메달리온과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펀칭 디테일이 멋스러운 윙 팁 구두, 세련된 곡선과 더블 스크랩이 돋보이는 몽크 스트랩 구두, 포멀한 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하기 좋은 더비 슈즈로 구성되어 있다.
 
소다 구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에디션은 베이직한 디자인, 프리미엄 고급 가죽,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한 이탈리안 핸드메이드 컬렉션으로 모던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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