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가 라디오스타에서 하이패션 포즈 3종 세트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모델 송경아가 '하이패션 포즈 3종 세트'로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참여하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인피니트 성규가 참여한다.
 
송경아는 지난 2014년에도 출연해 '용가리 포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용가리 포즈는 물론 이를 뛰어넘는 하이패션 포즈 3종 세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김구라는 "더 웃기게 안 돼요?"라고 주문했고, 이에 송경아는 3단 꺾기는 물론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며 다양한 포즈를 프로답게 소화해 내 큰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송경아는 베일에 가려진 교포 출신 맥주 제조 사업가인 남편의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딸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폭소를 자아내는 하이패션 포즈 3종 세트는 21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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