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썰전' 관계자는 21일 본보에 "전 변호사가 하차한다"며 "시기와 후임자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전 변호사가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하며, TV조선에 기자로 입사해 메인뉴스 '뉴스판'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썰전'에 합류한 전 변호사는 보수를 대변하는 입장으로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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