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41)이 교제 중인 연상의 캐나다 교포와 7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7월15일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서울시내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부모와 형제자매 등 직계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정현의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두 사람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박정현은 5월 말 공연차 미국으로 출국한 후 현재 가족이 있는 LA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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