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곽시양, 특별출연...남일 빌라의 뉴페이스로 등장

입력 : 2017-06-26 0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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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시양이 지진희, 최우식에 이어 '쌈, 마이웨이’에 특별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회에 곽시양이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가 사는 빌라 이름의 주인공인 남일 역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남일은 도무지 정체를 종잡을 수 없는 남일 빌라의 주인 황복희(진희경)와 함께하며 그녀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더 증폭시킬 것이라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남일의 스틸컷을 공개해 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일을 통해 과현 복희의 정체가 밝혀질 수 있을지, 남일 빌라의 뉴페이스 등장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26일 밤 방송되는 11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곽시양이 특별출연한다. 뉴페이스 남일은 누구이며 복희와 어떤 사이인지, 그의 등장으로 남일 빌라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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