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과 정혜성이 온라인마켓 G마켓 광고 모델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G마켓 관계자는 26일 "공명과 정혜성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당시 보여줬던 알콩달콩한 케미가 이번 광고 콘셉트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명과 정혜성은 최근 종영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직진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우유 광고에서도 함께 활약했으며, 이번 CF까지 동반 출연하게 돼 눈길을 모은다.
  
공명은 내달 3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계 사교왕 비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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