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소속사 팬스타즈 컴퍼니는 28일 표예진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개구진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또한 어린시절과 현재 모두 갸름한 얼굴 라인과 오똣한 콧날 등 청순미가 느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표예진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국내 굴지 족발체인 집안의 딸 장예진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김주만(안재홍)에게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매력 어필을 하며 주인공 커플을 위협하는 적극적이면서 청량한 캐릭터로 맹활약 하고 있다.
27일 방송에서는 장예진으로 인해 6년간 열애를 이어온 백설희(송하윤)가 김주만(안재홍)에게 이별 통보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져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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