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이핑크. KBS2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FIVE'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Five'를 열창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하늘색과 빨간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에이핑크에게 해를 끼치겠다며 '뮤직뱅크' 녹화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받고 여의도 KBS에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했다. 다행히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에이핑크의 'Five'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곡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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