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주의보…'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결혼 5년차 부부의 삶

입력 : 2017-07-01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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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JTBC 제공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민박집을 찾아온 첫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이효리, 이상순은 청소, 저녁 식사 준비 등 민박집 운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어 일과를 마친 부부는 나란히 누워 첫 손님을 맞이한 소감을 나눴다.
      
두 사람은 "집에 친구가 놀러온 것처럼 편안했다"고 말하며 서로를 향해 웃었다. 특히 오랜 친구 사이처럼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은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다음 날에도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계속됐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며 쌓인 피로를 풀어줬다. 또 뽀뽀를 할 때는 갓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다정함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민박집 오픈을 준비하는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민박집 운영에 매진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콤한 일상은 오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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