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 알몸으로 신세경 앞에 등장…'인간계 강림'

입력 : 2017-07-04 00:28:31 수정 : 2017-07-04 0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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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과 신세경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회에서는 물의 신 하백(남주혁)이 왕위계승자의 권위를 인정하는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백은 이날 인간계에 잘못 착지하는 바람에 소아 앞에 알몸으로 뚝 떨어졌다. 이 때문에 하늘을 보며 돈벼락을 맞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있었던 신경과 의사 소아는 깜짝 놀라며 기절했다.
 
또 그는 나체로 인간 세상에 내려와 소아의 쇼핑백에서 급하게 의사 가운을 꺼내 입고 자리를 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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