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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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뮤즈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여 한예슬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불가리의 주얼리 & 워치 '세르펜티' 컬렉션 화보 및 영상을 촬영하고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한예슬은 화려한 파티 걸로 변신, 유혹적인 뱀 모티브의 주얼리 및 워치와 어울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한껏 치장한 채 파티가 열리는 밤을 기다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불가리는 이 화보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전 세계에 한 점씩만 존재하는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를 포함, 약 40억원에 달하는 80여 점의 주얼리와 워치를 준비했다.
특히 한예슬은 경쾌한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쇄골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 등의 다양한 룩에 불가리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와 링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하였다.
한편 불가리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컬렉션은 지혜, 풍요, 영원을 상징하는 뱀에서 영감을 받아 1940년대 탄생하였으며, 뱀의 강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이탈리아 감성을 담아 대담한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구현한 다양한 라인의 주얼리와 워치, 액세서리로 전개된다.
세르펜티는 2017년 뉴 세르펜티 워치와 세르펜티 바이퍼 링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층 더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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