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터치' 해외로 간다…전세계 구글·애플 마켓 출시

입력 : 2017-07-05 16: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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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 터치'가 출시 8개월 여 만에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퍼즐게임 '애니팡 터치'를 전세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백야드 블래스트'라는 명칭으로 서비스 된다. 
 
'애니팡 터치'는 손쉬운 조작과 동화풍 캐릭터가 눈에 띄는 게임이다. 블록 맞추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블록 제거와 공간 계산, 캐릭터 이동 등 민첩한 두뇌 플레이를 요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백야드 블래스트'는 캐릭터형 퍼즐과 두뇌 플레이가 결합된 차별화된 재미를 전할 기대작"이라며 "올해의 해외 출시 1호라는 기대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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