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송강호 "관객들에게 희망 주고 싶었다" [포토]

입력 : 2017-07-10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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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월 2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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