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여사친' 정준영 고은아 침대 하나면 어때…세상 쿨한 친구

입력 : 2017-07-13 00:16:42 수정 : 2017-07-13 0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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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여사친 정준영 고은아

배우 고은아와 가수 정준영이 세상 쿨한 '남사친 여사친'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허니문 답사를 떠나게 된 고은아와 정준영, 그리고 신지와 김종민, 이재윤, 허정민, 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고은아 정준영, 그리고 신지 김종민 커플의 방엔 침대가 하나였다. 김종민과 신지는 하나인 침대를 보고는 잘 걱정부터 했다.
 
둘은 고은아, 정준영에게 "너네도 침대가 하나냐.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과 고은아는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여 신지와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이후 정준영과 고은아는 침대 가운데에 수건으로 선을 만들었고, 선을 넘으면 베개로 때리는 응징을 가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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