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대전 슈팅게임 '마피아 리벤지' 론칭…복고풍 그래픽 '일품'

입력 : 2017-07-13 17:35:0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의 새 모바일게임 '마피아 리벤지(개발 비컨스튜디오)를 13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이날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캐나다 등 5개국에는 소프트 런칭됐다. 4:33은 향후 중국어, 일어, 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언어 추가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4:33이 선보인 새 게임 '마피아 리벤지'는 3D 실시간 대전 슈팅 장르의 타이틀로, 1960년대 미국 뒷골목의 마피아를 컨셉으로 한다. 복고풍 그래픽과 자동차를 타고 총을 쏘는 속도감 있는 슈팅 액션이 특징이다.
 
독특한 그래픽과 타격감 뿐만 아니라 총기, 자동차, 코스튬의 조합과 강화에 따라 캐릭터의 회복력 강화, 장전 속도 증가, 자동차 체력 증가 등 다양한 플레이 요소를 이용자 스타일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PVP(이용자 간 대결)에서 다양한 전략적인 승부도 가능하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국내는 물론 해외 소프트 런칭 국가 이용자들과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4:33 박영호 대표는 "'마피아 리벤지'는 독특한 이미지와 쉬운 게임성 등 친구들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며 "국내와 해외 이용자들이 함께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