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의 로맨틱한 녹음실 키스가 포착됐다.
14일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유현재(윤시윤)과 최우승(이세영)의 녹음실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현재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엔지니어 석에 앉아있고, 최우승은 헤드셋을 장착하고 녹음실 부스 안에서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키스를 하고 있는 유현재와 최우승의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유현재는 최우승의 머리를 살포시 받친 채 그에게 부드럽게 입을 맞추고 있고, 최우승은 이를 수줍게 받아들이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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